여름의 기쁨은 성대하겠지요? 이 거부감의 뿌리에 있는 의심과 공포도 결국 잊고 낯선 땅에서 젖은 목덜미를 끌어안겠지요 죽지 않아 고맙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문처럼 읽을 필요도 없고 나를 잠 못 자게 하는 건 악몽이 아니라 겨우 열대야겠지요!
24. Crooked Rain, Crooked Rain (0) | 2019.04.08 |
---|---|
23. 나의 악몽을 보라 (0) | 2019.03.30 |
20. 난 용감하고 다정하니까 (0) | 2019.03.15 |
19. 이별이 사랑보다 하나 적다 (0) | 2019.03.15 |
18. 그러니까 조금 전까지 나였던 그에게 (0) | 2019.03.14 |